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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2

'아침마당' 김오현, 2승 도전 "밴드 해체 후 20년 칩거"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김오현이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53세 김오현은 "방송사 가요제 최우수상을 받으며 밴드활동을 시작했는데 생계로 인해 멤버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면서 "이후 20여년을 집안에서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냈다. 음악이 전부인데 음악을 못하게 되니 삶의 의욕이 사라졌고,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의미를 찾기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도전 꿈의 무대' 1승 이후 40년 전 지인들의 전화를 받았다. 축하한다는 격려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2320 '아침마당'.. 2024. 1. 31.
강소리, '현역가왕' 도전장…동료 무대에 눈물→냉철 심사 가수 강소리가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현역 여자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이 31인의 현역가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31인 출전 가수들의 자체평가로 서로의 무대에 점수를 주고, 최저 3인은 방출 후보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역 12년차 가수 강소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의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강소리는 동료 가수들의 무대를 관심 깊게 지켜봤다. 광대 연기와 독백 연기까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꾸민 주미의 '그런거라네'에선 감정이입을 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화려한 댄스스포츠를 곁들인 장혜리의 무대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혜리를 너무 좋..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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