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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3

'아침마당' 정보석 "젊어보인다는 말 반갑지 않아, 자연스럽게 늙고파" '아침마당' 정보석이 젊어보이는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정보석이 출연해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보석은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 패널 이광기 박애리 등에게 "너무 젊어보인다. 누가 손자 손녀가 있는 할아버지로 보겠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정보석은 "젊어보인다는 말이 반갑지 않다. 이젠 좀 들어보여야 방송과 연기로 할 역할이 많아진다. 지금은 연기 때문에 염색을 했지만, 원래는 염색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석은 "젊었을 때는 피부과 다니면서 젊어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피부과 안 간지 꽤 됐다.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싶다. 세월이 주는, 어떤 걸로도 바꿀 수 없는 맛이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 2024. 3. 26.
장나라 맞아? 헤어 스타일 바꾸고 더 어려진 미모...몰라볼 뻔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마지막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이브 단발 머리를 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더 어려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12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3814 장나라 맞아? 헤어 스타일 바꾸고 더 어려진 미모...몰라볼 뻔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마지막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이브 단발 머리를 한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 www.joynews24.com 2023. 12. 11.
'아침마당' 임창제, 나이 70대 안 믿기는 동안 "방부제 먹는 줄 알아" 가수 임창제가 나이 70대에도 여전한 외모와 감성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임창제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1951년생인 임창제는 "변함이 없는 외모다"라는 말에 "다른 사람들은 제가 방부제 먹었는지 안다"라며 "조상님이 안 변하는 체질을 주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72년 '작은새'로 데뷔한 임창제는 '편지'를 부르며 감성을 자극했다. 그는 '우연이 운명이 된 순간'으로 '어린 시절 빵집에서 들려온 노래'를 꼽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기가 막힌 노래를 들었다는 것. 소년 감성이 남달랐다는 임창제는 "음악 생활을 쭉 하면서, 음악 하는 사람은 음악만 바라봐야 한다. 딴 생각이 들어가면 사랑이 퇴색이 되어서 자리를 못 잡는다고 생각했다"라며 "음악..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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