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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와 결별' 뚜밥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먹고 위로도 받아" 크리에이터 뚜밥이 감스트와 재결합 열흘 만에 결별한 심경을 전했다. 뚜밥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제야 좀 후련해져서 글을 쓴다. 이 글도 또 어디선가 퍼가서 욕먹고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뚜밥은 "근 한 달 동안 일생 중 가장 많이 욕도 먹어보고 위로도 받아본 날들이었던 것 같다. 말은 못 하겠는데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더라.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계속 살아지니 시간이 지나가 주더라"라고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친구도,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모두 좋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 그중에서도 나 자신과 가족을 너무 잊고 살았던 것이 후회가 되더라.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운동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며 가족,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살아보려고 한다.. 2024. 4. 11.
BJ 감스트x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간극 못좁혀, 이별" BJ 감스트와 뚜밥이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소식을 전했다. 앞서 감스트와 뚜밥은 6월 결혼 예정이었다. 6일 뚜밥은 자신의 채널에서 '안녕하세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뚜밥은 "드릴 말씀이 있다. 팬분들, 응원해주셨던 분들한테 말씀을 드리는 게 예의이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직 오빠(감스트)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헤어지게 됐다"라고 파혼을 알렸다. 이어 "35년을 산 사람과 27년 산 사람이 만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하게 됐다"라며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실망시켜 죄송하다"라며 "예전처럼 방송하긴 힘들 것..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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