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첫 뮤지컬로 신인상 도전에 나선다. 18일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최종 후보작(자)를 발표했다. 작품 부문 시상으로 객석 규모의 구분없이 국내 창작 초연 작품을 후보로 하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뮤지컬 '22년 2개월' '더데빌 : 에덴' '비밀의 화원' '순신' '시스터즈(SheStars!)'가 노미네이트 되었다. 400석 이상의 극장에서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공연을 후보로 하는 '작품상(400석 이상)'에는 '멤피스' '물랑루즈!' 'SIX THE MUSICAL' '오페라의 유령' '이프덴'이 후보에 올랐으며, '작품상(400석 미만)'에는 '라흐 헤스트' '비밀의 화원' '웨이스티드' '인사이드 윌리엄' '판'이 후보로 올랐다. 이어, 지난 한 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