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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유포자 2

신세경 측 "루머 유포자 3차 추가고소, 무관용 법적책임 물을 것"(전문)

배우 신세경 측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이어간다. 신세경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10월, 올해 2월 모욕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 조사까지 마쳤으나 피고소인 신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고소장 접수 후 피고소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어려워 수사 가 교착 상태에 놓인 경우에도, 추후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되어, 확인 절차를 걸친 후 수사가 재개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당사는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바, 점점 그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으며, 이들에 대하여 법의 엄정한 심판이 얼마 남지 ..

ent 2023.08.31

[종합]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에 "내 경솔함" 사과→SM "모두 고소"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승한이 데뷔 전 사생활 사진 유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사진 유출 및 루머 유포자를 고소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한이 침대에 누워 한 여성과 입을 맞추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다. 논란이 커지자 승한은 29일 '엔팝' 사전녹화에 불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이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불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라이즈 승한의 공식 프로필 이미지가 사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라이즈 승한의 탈퇴 및 멤버 변동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일었다. 하지만 라이즈 승한이 사과문을 내고 SM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유출자를 향한 법적 대응을 알리면서 탈퇴설은 단숨에 잦아들었다. 승한은 3..

ent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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