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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3

마약 의혹 연예인 L씨, 줄줄이 차기작 어쩌나…이번주 촬영부터 '난항' 40대 톱스타 L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L씨의 차기작 촬영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L씨 등 8명을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L씨의 마약 범죄 혐의가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차기작이 줄줄이 예정된 만큼 제작사와 연예계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특히 L씨는 이번 주부터 차기작 드라마 촬영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드러났다. 당장 이번 주 드라마 촬영부터 미뤄질 가능성이 높고, 향후 차기작 역시 줄난리가 날 전망이다. 이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 시기를 조율 중인 작품도 있는 것으로 알려.. 2023. 10. 20.
검찰, 유아인 불구속 기소…프로포폴 등 181차례 투약 혐의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9일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약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이다. 또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천100정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지난 1월에는 공범 최씨 등과 미국에서 코카인,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가 있다. 이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진.. 2023. 10. 19.
'구속심사' 유아인, 시민 던진 돈다발 맞았다…"영치금으로 써라"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에게 한 시민이 돈다발을 던졌다. 21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과 지인 최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약 두 시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대기장소로 이동하던 유아인인 한 시민이 "영치금으로 쓰라"며 던진 돈다발에 맞았다. 유아인은 지난 5월에도 구속영장이 기각돼 귀가하던 과정에서 한 시민이 던진 커피 페트병에 맞았던 바 있다. 이날 유아인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두 번째 구속 갈림길에 섰다. 지난 5월 경찰이 신청한 구속 영장이 법원서 기각된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영장심사다. 유아인은 두 번째 영장 ..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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