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약사건2

경찰 "이선균·지드래곤 외 마약 사건 추가 연예인 없다" 경찰이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연루된 마약 사건과 관련 추가로 수사 중인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 수사 대상자는 10명으로, 이선균을 포함해 5명을 입건했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 단계"라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 선상에 오른 연예인이 더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입건 외에 다수 연예인이 추가로 붙잡힐 것이란 '마약 지라시'가 돌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라시 관련)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이 들어온 건은 없다"고 말했다. - 경찰은 현재 이선균과 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 A씨,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 총 5명을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입건했다. 재벌가 3세·작곡가.. 2023. 10. 30.
유튜버 헤어몬 "유아인 마약사건 연루→檢 송치, 심려끼쳐 죄송"(전문)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사건 공범으로 지목돼 검찰 송치됐다. 헤어몬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헤어몬'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다.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헤어몬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처분이 이루어질 것인만큼, 머지 않은 시기에 구체적인 내용, 이에 대한 입장 등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헤어몬은 지난 1월 유아인을 포함한 지인 4명과 미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A씨를 마약류관리범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고, 검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경위를 조사할 전망이다. 아래는 헤어몬(김우준).. 2023.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