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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3

'마에스트라' 김영재 "이이경·손호준 불륜남 연기? 욕 덜 먹겠지 싶었다" '마에스트라' 김영재가 이이경, 손호준 등 안방극장 불륜남 전성시대에 "욕은 덜 먹겠구나 싶더라"고 웃었다. 김영재는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종영 인터뷰를 갖고 드라마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김영재는 "시원한데 고맙고 밉기도 하다"라며 "김필을 하면서 이영애 선배님과 무생, 작가 감독님 좋은 팀을 만나서 행복했다. 촬영할 때만큼은 굉장히 즐거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밝은 장면이 없다. 김필에 빠져들면서 그 시간이 심적으로 우울했다. 그래서 떠나보내기 시원한 마음도 있다"고 했다. 김영재는 '마에스트라'에서 슬럼프에 빠진 작곡가이자 차세음(이영애 분)의 남편 김필 역으로 연기했다. 세음의 음악적 파트너였지만 동시에 열등감을 느끼는 인물. 그는 차.. 2024. 1. 16.
'마에스트라' 이무생, 안방 올킬 '로맨스 직진남'…명품 열연史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를 통해 이무생로랑다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무생은 지난 14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거물급 투자자인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로맨스 직진남 유정재 역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재력과 능력 그리고 비주얼까지 장착한 그야말로 워너비 완벽남으로서 차세음(이영애 분)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와 더불어 열린 결말의 매듭으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렬한 캐릭터 선물을 남겼다. ◇ 포기를 모르는 남자 유정재는 자신 대신 음악을 선택해 떠난 뒤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로 금의환향한 전 여인 차세음을 다시 만나게 되자 이번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차세음이 누명, 살인, 불륜 등 어지.. 2024. 1. 15.
[종합] '마에스트라' 돌아온 이영애, 대장금·구경이 말고 차세음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이번엔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로 컴백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여성판이라는 평가를 넘어, 클래식 음악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는 "클래식 음악 때문에 선택한 작품이다. 그간 한국 드라마에서 보여진 적 없는 여성 지휘자를 소재로 해서 욕심이 났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세음에게 지휘봉은 인생의 전부이자 목숨이다. 완벽한 음악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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