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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3

윤종신, 오늘(12일) 학전 마지막 함께한다…어게인 콘서트 참석 윤종신이 대학로의 상징 학전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윤종신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리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참석한다. 지난 1991년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시작된 학전은 33년간 총 359개의 작품을 기획, 제작하며 수많은 공연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 역할을 했다. 김광석, 윤도현, 들국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개최하며 라이브 콘서트 문화를 선도한 바 있다. 대학로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학전은 오는 15일 폐관을 앞둔 가운데 그동안 학전과 인연을 맺어 온 33팀의 가수와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를 진행하며 33년의 역사를 마무리한다. 이에 지난 2021년 '아침이슬' 발표 50년을 기념하며 김민기 학전 대표에게 헌정하는 트리뷰트 앨범.. 2024. 3. 12.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1년5개월만 하차 통보 "9일 마지막 녹화"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하차 통보를 받았다. 4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 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며 "3월 9일 마지막 녹화"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9일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인천 서구편' 녹화를 끝으로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김신영은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故 송해의 뒤를 이어 2022년 10월부터 진행했다. 역대 최연소, 최초의 여성 MC로 주목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3051 2024. 3. 4.
"봄에 머리 밀어요"…박재정,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가수 박재정이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재정은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AND(앤드)'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이틀간 약 3천500여 명 이상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박재정과 호흡했다. 'AND'는 올봄 군입대 예정인 박재정의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지난 2021년부터 해왔던 '편지' 시리즈와 2023년 개최했던 'Alone(얼론)' 콘서트 중 가장 좋았던 구성들을 재연함과 동시에 미발매한 신곡들을 선보였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개최했던 공연 중 조명에 가장 신경 썼으며,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들이 선보이는 조화로운 연주와 박재정의 가창에 맞춰서 조명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연출 방식으로..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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