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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백미현, 며느리 지원사격 "기죽지 않고 노래 했으면" '아침마당' 백미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며느리 배서진이 나섰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가수 임다운은 4승 도전에 나섰다. 이 외에도 백미현, 전기수, 최나리, 황기동이 노래 경연을 펼쳤다. 첫 무대는 '강동구 최고의 가수' 백미현이었다. 백미현을 소개하기 위해 10개월차 새댁 배서진이 나섰다. 배서진은 "시어머니 백미현은 어린시절 동네에서 심수봉이라고 불렸다"면서 "결혼 이후 자식 다 키우고 나서 50대 중반이 되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머님이 요즘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TV에 나와 꿈을 이룰텐데'라고 한다. 시아버지도 '여자 가수는 젋고 예뻐야 한다 3년 만 젊었어도 밀어줄텐데' 한다. 그럼 어머님 풀이 죽어 내 마음이 아프고 .. 2024. 3. 13.
'아침마당' 우즈벡 며느리 말리카 "韓남편 DM 받고 8개월만 혼인신고" '아침마당'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말리카가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외국인 사위·며느리를 둔 가족이 출연하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란 사위 카리미 안왈은 한국인과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나 한국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카리미 안왈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22살 때 한국에 왔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계속 살고 싶어졌고 그 마음이 든 이후부터 한국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한국에서 사니까 한국인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말리카는 "3학년 때 남편 DM을 받고 점심을 함께 먹었다. 술도 저녁도 아닌 점심을 먹자고 하더라. 그렇게 예의 바르고 .. 2024. 3. 4.
'아침마당' 사미자 며느리 유지연 "같이 산 지 10년, 지혜롭게 잘 버텨" 배우 사미자와 그의 며느리가 같이 산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사미자는 "정말 오랜만이다. 연기 생활 60년이 넘어간다. 며느리와 가족이 된 건 30년, 한집에서 산 건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목 부상에 대해선 "몇개월 됐다. 계속 재활을 해도 아직 완전히 안 나았다.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졌다"라고 전했다. 사미자의 며느리인 유지연은 "어머니와 산 지 10년, 며느리가 된 건 30년 됐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혜롭게 잘 버틴 것 같다"라며 "열길 알아도 시어머니 속은 정말 모른다는 것이 답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미자는 "나는 부드럽고 방긋 웃는 .. 2024. 1. 19.
'아침마당' 김지영 "'개콘' 외국인 며느리 활약…서울토박이" '아침마당' 개그우먼 김영희가 3년 반 만에 '개그콘서트'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인생단짝' 트로트가수 박성온-안성훈, 성우 서혜정-배한성, 개그우먼 김영희-김지영이 출연했다. 김영희는 "3년 반만에 '개그콘서트'가 돌아온 만큼 매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면서 "3년 전 '개콘'할 때는 아줌마 역할을 많이 했다. 진짜 아줌마가 된 이후엔 할머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개콘' 속 '니퉁의 인간극장'을 통해 외국인 며느리로 활약 중인 김지영은 "외국에 한번도 나간적 없는 서울 토박이"라면서 "여권도 없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0603 '아..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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