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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2

효연·윤보미→임나영, '픽미트립' 무허가 촬영으로 발리 억류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최희,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그리고 시크릿넘버 디타가 '무허가 촬영' 논란으로 발리에 갇혔다. 효연과 윤보미, 최희, 임나영, 디타는 지난 21일 KBS Joy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했다. 이들은 촬영을 마치고 당초 오늘(26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발리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현재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비자 문제로 이민국에 억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촬영을 위해서는 허가를 받았어야 했는데 제작진이 관광비자로 준비해 문제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KBS joy 관계자들은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현지 제작진은 한국과 소통이 .. 2024. 4. 26.
뉴진스 측 "대만서 무례한 무허가 촬영? 사실무근"…단순 해프닝(전문) 그룹 뉴진스가 대만에서 허가 받지 않은 촬영을 하며 일부 시민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뉴진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온라인에 떠도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어도어는 대만의 시청, 경찰 등으로부터 공식 촬영 허가를 받았고, 촬영 허가를 받은 범위 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대만의 한 매체는 뉴진스가 대만 허가 없이 도로를 점거해 촬영을 진행했고, 스태프가 뉴진스를 찍으려는 이들의 휴대전화를 검사하며 무례하게 굴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기사가 온라인에 게재된 한 게시물에서 비롯된 보도로 알려지면서 사실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에 뉴진스 측은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사진을 찍지 ..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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