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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의손 5

'복면가왕' 칵스→불고기디스코 이현송 "기타 없는 무대, 새로운 도전"

'복면가왕' 불고기디스코 이현송이 출연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파죽지세 가왕 '미다스의 손'과 4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가창력으로 맞붙었다. 이날 2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모닝커피와 졸지 말고 정신 차려엇이 맞대결을 펼쳤다. 모닝커피는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선곡해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이면서 공허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판정단에게 감동을 안겼다. 졸지 말고 정신 차려엇은 자우림 '팬이야'를 선곡한 뒤 귓가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목소리로 여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필은 "정신 차려엇이 자우림의 곡을 불렀는데, 남자가 불러도 너무 멋있다. 잘하는 음역대를 활용해 확실한 어필을 했다. 모닝커피는 훨씬 맞는 옷을 입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

tv 2023.11.05

'복면가왕' 괴짜천재는 김형석…"유희열·정석원과 노래 못하는 3대 작곡가"

'복면가왕' 괴짜 천재의 정체는 작곡가 김형석이었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에 도전장을 낸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인공지능'과 '괴짜 천재'의 대결로,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척척 맞는 화음으로 완벽 하모니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인공지능이 압도적인 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괴짜 천재는 작곡가이자 '복면가왕' 패널로 오래 활동한 김형석이었다. 김형석의 정체에 패널들은 기립해 박수를 치며 놀라워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초창기부터 패널 자리에 오래 있었는데 이 무대에 한 번 서보고 싶었다"고 했다. 김구라는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했고, 김형석은 "1년 전..

tv 2023.10.29

'복면가왕' 이현이 "일부러 노래 못하는 척? 속상해…아이키에 댄스 배워"

'복면가왕'에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에 도전장을 낸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모닝커피'와 '애프터눈 티 세트'의 대결로, 롤러코스터의 '너에게 보내는 노래'를 소화했다. 대결 결과 압도적인 표 차로 모닝커피라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애프터눈 티 세트의 정체는 '골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등에 출연 중인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였다. 상대적으로 다소 부족한 노래 실력에도 자신감 있게 부른 그는 "5년 전에 섭외가 와서 자신 없다고 했더니 보컬 선생님을 붙여줬다. 3주간 연습했는데, 보컬 선생님이 연락이 없더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tv 2023.10.29

[종합] '복면가왕', '미다스의손' 新가왕…김종서→신예영·박재정·이정봉

'미다스의 손'이 '복면가왕' 208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별송 신흥강자' 신예영, 4차원 배우 박재정, '어떤가요' 이정봉 등이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의 정체는 가수 김종서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가왕 '1급 특수요원'은 5연승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이날 이정봉은 "변경기를 심하게 앓았다. 미성 가성이 잘 안됐다"라면서 "대학교 신입생 때 이승철 '희야'를 불렀다. 그때 득음을 한게 아닌가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봉은 "1990년대는 방송에서 웃기면 앨범 판매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시기였다. 그래서 자연스레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다"라고 ..

tv 2023.09.17

[종합] '복면가왕' 올라운더=케이티…미다스의손, '가왕 예약' 실력자

'복면가왕'에 케이티를 비롯해 김우석, 양학선, 신신애가 출연한 가운데, '미다스의 손'이 가왕을 위협하는 실력자로 급부상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1급 특수요원'에 대적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조개찜'과 '찜질방'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올라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열창했다. 소찬휘는 "산뜻했다. 힐링되는 느낌"이라며 "'조개찜'은 아이돌 느낌이 난다. '찜질방'은 목소리는 어려보이지만 친한 가수가 생각난다. 영턱스클럽의 임성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애즈원 민은 "'찜질방'은 당당하더라. 10년 넘는 경력의 가수인 것 같다", 김원준은 "드라마 OST를 부르신 분 같다"라고 전했다. '찜질방'이 64표로 승리한 가운데 가면을 벗은 '조개찜..

tv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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