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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 2

황정음, 남편에 민사 소송 제기 "빌려준 9억 돌려달라"

배우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과거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빌려준 9억원이 넘는 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서 피해자와 합의가 결렬됐다. 해당 유튜버는 "합의 과정에서 황정음 측이 합의금을 두 차례 나눠서 지급하겠다라고 했는데, 황정음이 지금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결혼 생활 동안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9억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고, 이혼 과정에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이 불투명해지면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황정음은 남편의 불륜 폭..

ent 2024.06.26

'SNL코리아' 안상휘 PD "에이스토리, 출연료 연체·70억 이적료 요구"

'SNL코리아' 안상휘 PD가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부당행위 및 노예계약을 고발했다. 25일 안상휘 PD는 '안상휘 및 SNL 제작팀 일동의 입장문'을 조이뉴스24에 전달했다. 그는 "에이스토리는 그간 출연료 상습 연체 등 부당행위를 자행해 왔으며,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이직에 대해 7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등 노예계약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안상휘)는 그간 에이스토리에서 근무하면서 에이스토리의 제작비 상습 연체 등 부당 행위 등에 대해 수차례문제점을 제시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이에 계약 기간 만료 이후 SNL 코리아의 제작에 집중하고자 이직을 하게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에이스토리는 계약기간 종료 이후 정상적으로 이직한 개인에 대해 70억원이라는 이적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ent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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