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미는 "지금 LPG 시절 영상을 보니까 너무 반성이 된다. 내가 언제 저런 몸매를 가졌었나 싶다. 아이 둘 낳고 몸무게도 앞자리가 몇 번이나 바뀌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요요가 자꾸 오더라.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하다"고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체중이 너무 왔다 갔다 하니까 유지를 못 하겠더라. ‘내가 의지박약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살 빼는 게 쉽지 않고 유혹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세미는 현재 몸무게에 대해 밝히며 "올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65kg에서 58kg까지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