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史적인 여행' 박미선과 심용환이 2MC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한 KBS 1TV '아주 史적인 여행' 기자간담회에서 박미선은 "합법적 외박이 가능해서 너무 좋다. 여행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라면서 "잠도 자고 촬영도 하고 돈도 벌고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역사 뿐 아니라 요즘 새로 지어진 곳, 맛집, 경치 좋은 곳을 포괄적으로 소개한다. 역사와 여행, 말 그대로 아주 史적이고 私적인 여행이다. 두 가지가 다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아주 史적인 여행'은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우리의 혼과 문화유산,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이야기를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방송인 박미선과 역사학자 심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