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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곤감독2

[영화리뷰] 실화라 더 소름…신혜선 '타겟', 101분 꽉 채운 스릴 중고거래 사기 실화 바탕으로 만든 '타겟', 높은 현실감 첫 스릴러 도전 신혜선, 101분 휘몰아친 고밀도 감정 열연 빛나 "당신도 타겟이 될 수 있다!" 흉기 난동, 묻지마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나 또한 누군가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는 현실 공포 그 자체다. '타겟' 역시 실제 일어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영화를 보는 내내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중고나라 사기꾼 그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놈' 일당은 6년간 중고거래 사기로 5000여 명의 피해자에게 무려 49억 원을 가로채는 사기 행각을 벌였고, 자신들을 추적하며 피해 사실을 신고한 이들의 개인정보를 알아.. 2023. 8. 31.
[종합] '타겟' 신혜선, 첫 스릴러 도전…사기 피해자→범죄 표적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신혜선이 영화 '타겟'을 통해 첫 스릴러에 도전한다. 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신혜선은 "요즘은 익숙해진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다.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에서 범죄의 표적이 된 인물이다. 일상 속의 서스펜스를 다룬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그는 "스릴러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 흥미로웠다. 범죄물 좋아하는데 일상이 조금만 트러블 생기도 내 일상이 무너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시나리오에서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되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겟'(감독 박희곤)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만..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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