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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3

홍진영, 25일 발라드 신곡 '봄' 발매…조영수와 의기투합 가수 홍진영이 봄을 알리는 발라드 신곡으로 돌아온다. 홍진영은 오는 25일 각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봄'을 공개한다. 지난해 '술 한잔 해요'를 발표한 지 1년 만이다. 신곡 '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의 기운처럼 자연스레 다시 오는 시적 감성을 담은 곡으로 오랫동안 음악 작업을 통해 친분을 맺어 온 조영수 작곡가와 의기투합 해 완성했다. 이 곡은 2014년 발표곡 '산다는 건' 이후 조영수 작곡가와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발라드로 의미를 되새긴다. '산다는 건'은 동양적인 음악 정취를 자아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홍진영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신곡 '봄'을 통해 따뜻한 봄날과 인생, 그리고 사랑의 의.. 2024. 2. 16.
성시경 "사라져 가는 이별감성 발라드, 내가 이어가고파"(일문일답) 가수 성시경이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애절한 감성 발라드로 돌아와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곡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지난 19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되자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로 성시경의 명곡 리스트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했다. '잠시라도 우리'는 연인이 이별 후 겪게 되는 애틋한 감성을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담담하게 풀어낸 컨템퍼러리 발라드다.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가창과 작곡에 참여했으며, 히트메이커 박주연이 작사로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대세 배우 안효섭과 천우희가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0년 사이버 가.. 2023. 10. 24.
미드낫 "발라드로 큰 사랑 받았지만…새로운 음악 욕구 컸다" 가수 미드낫이 새로운 음악으로 도전한 배경을 밝혔다. 1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가수 미드낫(MIDNATT) 디지털 싱글 'MASQUERAD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미드낫은 "미드낫 탄생에 새로운 기술이 많이 들어갔지만 그 콘텐츠만은 지금의 내가 가진 인생, 음악의 고민이 잘 담겨 있다. 발라드를 좋아해주셨고 그 원동력으로 오래 활동할 수 있었지만, 너무 감사하면서도 내 안에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컸다. 그래서 미드낫의 음악에서 내 진정성이 잘 담겼을거라 생각한다. 또 다른 자아 이현의 모습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4250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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