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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피는꽃 5

[종합] "백점 만점에 백점"…'원더풀 월드' 김남주, 원더풀 성적 쓸까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와 '꽃미남 스타' 차은우가 뭉쳤다. '밤에 피는 꽃'으로 2024년 성공적 스타트를 끊은 MBC는 '원더풀' 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까.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남주와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이승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 이승영 감독과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김지은 작가가 만났다. 이승영 감독은 "크고 작은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tv 2024.02.29

'밤에 피는꽃' 이하늬♥이종원, 결말도 시청률도 완벽…코믹사극 진수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행복한 결말을 그리는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최종회는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부작임에도 MBC 금토드라마 역대 1위 신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12부작 기록으로는 물론, 17부작이었던 이준호, 이세영 주연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을 깬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밤에 피는 꽃'은 축구 중계와 설 명절로 잠시 주춤했지만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금토드라마 최강..

tv 2024.02.18

이하늬, '밤에피는꽃' 1위 이끈 저력 "출산 후 6개월 만 액션, 보람"(일문일답)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은 MBC가 2021년 금토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8.4%, 수도권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MBC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조여화 역으로 극을 이끈 이하늬의 활약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이하늬는 조신한 수절 과부부터 밤이 되면 담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 복면 히어로까지 1인 2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하늬 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은 "이하늬가 없..

ent 2024.02.18

'밤에 피는 꽃' 이하늬만?…김미경·박세현, 선 넘는 조연들 '美친 활약'

이하늬와 시어머니 김미경의 고부 케미부터 박세현과 으르렁 워맨스까지, '착붙 케미'가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이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조여화(이하늬 분)는 체면을 중시하는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의 엄격한 가르침 아래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며느리다. 양반댁 체통을 지켜야 하는 여화도 금옥과 만나기만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하는 대환장 고부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회 방송에서 여화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마에서 내리다 흙탕물에 발이 빠졌고, 이판댁 며느리 백 씨 부인(최유화 분)과 비교가 되면서 금옥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이때 여화가 그녀의 눈..

tv 2024.01.31

[종합] "시청률 15% 목표"…'밤에 피는 꽃' 이하늬, MBC 사극 꽃 피운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MBC 2024년 첫 드라마를 연다. 이하늬는 남궁민을 잇는 MBC 사극 영웅이 될 수 있을까.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 장태유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SBS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MBC에 첫 입성한 장태유 감독은 "어렸을 때는 KBS와 MBC 밖에 없었고, 91학번인데 그 때 SBS가 생겼다..

tv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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