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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진행 10년' 배성재, '보이스 오브 SBS' 수상 배성재가 SBS 라디오를 1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수여되는 '보이스 오브 SBS'의 주인공이 된다.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을 통해 푸근한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성재가 '보이스 오브 SBS'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28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배성재는 “'배성재의 텐'은 제 모든 커리어 중에서 가장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배텐'이 벌써 8년이 됐다. 10년을 채우고 상을 주실 줄 알았는데 경력 인정을 해주신다고 해서 냉큼 받게 됐다”면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이 순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입사 후 현재 프리랜서로 전향한 배성재는 2007년 '배성재의 행복한 아침'을 시작.. 2024. 3. 29.
배성재X박태환 SBS, 수영 중계 시청률 1위…금빛 중계ing SBS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3일째에도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휩쓸며 '금빛 중계'를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 결승전 중계가 펼쳐진 프라임타임(오후 7시 이후)에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 역시 2.0%를 기록해 1위를 기록하며 이견 없는 ‘아시안게임 중계 1위 채널’을 공고히 했다. 전날 박태환을 앞세워 수영 시청률을 올킬했던 SBS가 다시 한 번 수영 중계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김우민이 은메달을 획득한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은 7.5%의 시청률로 중계 방송사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이 날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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