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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3

[순위표] 엑소 '첫눈', 발매 10년만에 음원차트 1위 '기염' 엑소의 윈터송 '첫 눈'이 10년 만에 음원 차트 정상에 다시 한번 올랐다. 엑소 '첫 눈'은 2013년 12월 공개 이후 10년이 지난 2023년 12월 19일 기준 멜론 TOP100 및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이 외에도 벅스 실시간 1위, 플로 2위, 지니 6위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K팝 대표 캐럴'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첫 눈'은 특유의 아련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매년 첫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겨울 필수곡'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빠르게 재생된 후렴구에 간단한 동작을 붙인 일명 '첫 눈 챌린지'까지 등장해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음원 차트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하고 있다. 이에 리더 수호는 “10년 만에 '첫 눈'으로 차트.. 2023. 12. 21.
엑소 백현, 개인회사 설립 발표 "SM과는 응원·C회장 루머 사실무근" 그룹 엑소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개인 회사 설립, 130억 대출 배경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엑소 백현은 8일 오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너무 많은 오해들로 팬들 마음이 다치는 게 너무 속상해서 내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해보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백현은 지난 6월부터 불거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설에 대해 "이수만의 부재로 여러 가지 상황이 닥쳐오면서 정산과 계약 관련이 늘 궁금했다"며 "어느 곳에 가도 룰이 있듯 회사 내에도 지켜야 할 룰이 있고 그걸 깨부술 순 없겠더라. 나도 회사를 이해했고 회사도 나를 이해했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를 통해 지금도 SM과 너무 좋은 관계로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백현이 세운 것으로 알려진 개인 회사 '원시.. 2023. 8. 8.
MC몽, 또 엑소 백현·카이 템퍼링 의혹…"그냥 참았는데" 심경고백 가수 MC몽이 엑소 백현 카이 빼내기 의혹에 재차 휘말린 뒤 심경을 고백했다. MC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MC몽이 다수 연예계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엑소 카이,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말한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녹취록에서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MC몽은 SNS를 통해 해당 보도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MC몽은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의 전속계약 분쟁에 인위적으로 개입해 일명 '템퍼링'을 하려 ..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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