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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3

"답 정해놓고 수사하는 느낌"…'PD수첩', 버닝썬 우리가 놓친 이야기

'PD수첩'이 버닝썬 게이트를 심층 취재한다. 오는 2일 방송하는 MBC 'PD수첩'은 '버닝썬:우리가 놓친 이야기' 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사건 수사 과정을 살펴본다. 당시 버닝썬에 연루됐던 인물들이 연이어 출소하고, Kpop 스타들의 성범죄를 다룬 해외 다큐멘터리까지 공개되면서 버닝썬 게이트를 향한 충격과 분노가 재소환됐다. 우리는 왜 다시 분노하는 걸까.     당시 버닝썬 게이트를 최초보도한 이문현 MBC 기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한적한 뒷골목이 아니라. 거기서 그렇게 폭행을 했다는 건 주변의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건가. 저 사람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까"라고 문제 제기를 했다.  버닝썬 게이트의 도화선이 된 건 당시 27살 김상교 씨..

tv 2024.07.01

BBC, '버닝썬' 다큐 오류→KBS에 사과 "곧바로 삭제 수정"

영국 BBC 방송이 버닝썬 다큐멘터리와 관련 KBS에 사과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내용 중 'KBS 변호사가 정준영 씨 피해자 측을 접촉하고 압박했다'고 언급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고 KBS에 공식 사과했다.   KBS는 "BBC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KBS에 공식 입장문을 보내 해당 다큐멘터리에 자신들의 실수로 인한 오류가 있었음을 인지했으며, 곧바로 해당 부분을 삭제 수정했다"고 밝혔다.   KBS는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가 받은 법률 자문은 KBS 변호사가 아니라 "전 여자친구 본인이 직접 구한 독립적인 법률 자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오류는 인터뷰한 박효실 기자가..

ent 2024.05.22

"故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경찰유착 폭로 공신…용기있는 여성"

고(故) 구하라가 '버닝썬 게이트' 경찰 유착 관계를 파헤치는 핵심 역할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BBC는 19일 유튜브를 통해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발생한 버닝썬 게이트의 비화를 다룬다.   버닝썬 게이트를 취재했던 강경윤 기자는 BBC와 인터뷰에서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 등장하는 경찰 고위층의 존재를 취재하는 데 고 구하라가 큰 공을 세웠다고 밝혔다.   강 기자는 "구하라로부터 도와주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구하라는 최종훈과 데뷔 때부터 친했고 승리 정준영과도 알고 있는 사이였다. 그들이 휴대폰 하는 모습을 본 적 있다며 '걔네 거기에 진짜 이상한 것 ..

ent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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