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4번째 기적, 5~8편 더 짙어진 액션 스릴러"(전문)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 천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라며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라며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
2024. 5. 16.
'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박지환·이동휘, 베를린영화제 참석 확정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범죄도시4'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의 베를린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4' 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4'는 2월 23일 오후 16시 45분(현지기준) 포토콜과 기자 간담회로 공식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같은 날(2/23,..
2024.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