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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공방2

한예슬 "故김용호, 악한 언행 용납 안돼…안타깝고 불쌍"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악성 루머를 퍼뜨리던 중 세상을 떠난 유튜버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쉬는 동안 미국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힌 뒤 지난 10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고 김용호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그 길에서 돌아서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그 기회마저 잃어버린게 아닌가. 그게 안타깝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판 가는 것도 나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였다. 재판하고 소송하는게 이게 쉬운게 아니라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그냥 이 챕터가 끝나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고 김용호를 향한 법적 대응을 한 것과 관련 "내가 두려운 것.. 2023. 12. 8.
김갑수 "피프티피프티, 갑자기 떠서 제정신 아냐…망했다" 직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언급했다. 김갑수는 지난 10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최근 벌어진 피프티피프티와 어트랙트 사이 소송 해지 법적 공방에 대해 언급했다. 김갑수는 "(피프티피프티는) 어리석은 수준이 아니라 망한 것 같다. 활동 기회는 다 날아갔고 (이미지는) 스크래치가 나면 회복이 어렵다"며 "국내 아닌 해외에서 활동하겠다고 하지만 특이하게도 케이팝 해외 팬 베이스는 국내 팬덤과 교류가 많기 때문에 (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고 논평했다. 김갑수는 이번 사태가 이렇게 전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킨 이유를 '서사에 대한 배신감'이라 꼽았다. 김갑수는 "어려운 환경에서 커서 스타가 되는 걸 보지 않았나. 그것에 대한 기대감이 깨지고 이면이 파헤쳐지니까, 배신도 정도..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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