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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3

[순위표] 라미란 '시민덕희', 개봉 첫날 1위 출발…'웡카' 예매율 1위 '시민덕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6만11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1249명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게 공감을 선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한다는 기발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이 보여주는 케미스트리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아냈다는 평가다. 2위는 '외계+인' 2부로, 같은 날 1만8907명을 모았다.. 2024. 1. 25.
[영화리뷰] '시민덕희', 평범해서 더 통쾌한 라미란표 범죄액션 실화 바탕 '보이스피싱' 추적극…1월 24일 개봉 '생지옥' 범죄조직, '잔인한' 총책에 맞선 '덕벤져스' 염혜란·장윤주·안은진·박병은·이무생…돋보이는 '명품연기' 평범함이 오히려 매력적인 색다른 범죄 액션이 탄생했다.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는 2016년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세탁소 주인 김성자씨가 조직원과의 통화로 실제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에 기여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1킬로그램', '선희와 슬기' 등 독립영화를 거쳐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는 박영주 감독은 실화 바탕 범죄액션에 '연대'와 '양심', '회복'이라는 서사를 섞어 독특한 작품을 완성했다. 경기도 화성 소재 세탁소 공장 직원인 덕희(라미란 분)는 어느날 보이스피싱 조직원 '손대리' 재민(공명)의 전화를 받고 사채까지 동원한 목돈.. 2024. 1. 19.
[종합] 라미란X공명 '시민덕희', 통쾌한 '보이스피싱' 수사극 배우 라미란과 공명이 실화 바탕 수사극 '시민덕희'에서 '보이스피싱' 추적을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 타이틀롤을 맡은 라미란은 11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민덕희' 언론시사회에서 "덕희란 사람을 만나면서 덕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벼랑 끝 상황에서 힘들지만 해쳐나가는 모습을 생각하면 덕희가 자랑스럽다"고 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2016년 경기도 화성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성자 씨가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제보를 받아서 총책을 잡은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시민덕희'는 2015년 '1킬로그램', 2019년 '선희와 슬기' 이후 박영주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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