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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역2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여자?…사기 전과 복역 의혹 제기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의 예비신랑 전청조 씨가 여자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가 공개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디스패치는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씨의 성별이 여자이며, 과거 7명을 상대로 약 3억 원을 편취하면서 2020년 2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전씨는 2019년 4월 남자로 행세하며 A씨를 만나 300만원을 '먹튀'해 고소당했고, 같은 해 9월엔 여자로 돌아와 데이팅앱에서 만난 B씨와 결혼을 약속한 뒤 집을 구할 2천3백만원을 들고 튀어 고소 당했다. 또 전씨는 2018년 데이팅앱을 통해 만난 C씨에게 급전을 요구하며 5천700만원을 편취했고, 2019년 6월에는 자신을 파라다이스 그룹 혼외자로 소개한 뒤,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D씨에게 7.. 2023. 10. 25.
'고딩엄빠4' 석찬희 "남편 교도소 복역, 대출 1600만원…이혼 싫어" 눈물 '고딩엄빠4'에서 청소년 엄마 석찬희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편을 옥바라지 하면서도 차마 떠나지 못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1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20세에 엄마가 된 청소년 엄마 석찬희가 출연, 아이를 낳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교도소행만 세 번째인 남편과 이혼을 망설이는 이유를 솔직 고백해, 이인철 변호사와 조영은 심리상담가의 쓴소리와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2.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먼저 석찬희가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와 함께 살던 석찬희는 학교를 자퇴하고 방황을 일삼던 중 엄마가 대..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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