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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無"…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부검 결과 타살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15일 고(故)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며 "타살이나 극단 선택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그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꿈을 키워간 박보람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고 박보람.. 2024. 4. 15.
[종합] 故박보람, 오늘(15일) 부검…소속사 "가짜뉴스 법적대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박보람에 대한 부검이 실시된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15일 오전 고 박보람의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을 진행한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 박보람은 11일 늦은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모임을 가지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지인 2명과 함께 마신 술은 소주 한 병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 박보람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터라 충격은 더욱 크다. 지난 2월엔 허각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했고, 불과 열흘 전인 지난 3일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 올해 정규 앨범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 박.. 2024. 4. 15.
박보람, 지인들과 술자리 중 쓰러져 사망…경찰 부검 예정 가수 박보람이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쯤 남양주시에 있는 한 지인의 집 안방 화장실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지인들은 박보람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자 확인에 나섰고, 쓰러져 있는 박보람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은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발견 당시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지인들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부검은 이르면 13일 중 실시할 예정이.. 2024. 4. 12.
'소옆경2' 사망한 김래원 부검, 공승연도 위기…예측불가 결말 '소옆경2' 종영을 앞두고 김래원이 의문의 폭발로 사망해 부검에 들어가 충격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소옆경2) 1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8%, 수도권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폭발한 카라반에서 발견된, 탄화된 두 시신은 문영수(유병훈)와 마태화(이도엽)였다. 마취약으로 인해 쓰러진 진호개(김래원)는 덱스(전성우)에 의해 어딘가로 끌려간 뒤 잠시 후 공원의 화장실에서 눈을 떴다. 이어 진호개는 덱스가 귀 뒤에 있는 뼈에 골전도 이어폰과 마이크를 같이 심어놨음을 알게 됐다. 덱스는 이어셋 배터리에 '전기를 흘려보내는 장치'를 달아놨다며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전류를 일으켜 흔적도 없이 죽일 수 있다고 협박했다...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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