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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4

장원영 비방 2억5천 번 유튜버, 불구속 기소…소속사 "처벌 기대"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비방 영상 등을 20여 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장원영의 질투로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하는 등 악의적으로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박씨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검찰이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영상 편집에 사용된 노트북에서 연예인들을 소재로 만든 영상이 추가로 발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유튜브 .. 2024. 5. 14.
'수면제 불법 처방'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직원을 통해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기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김연실)는 지난달 30일 권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 대표는 2022년 1월~7월 소속 직원에게 허위 증상을 호소해 향정신성의약품 스틸녹스정을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 대표는 이같은 방법으로 세차례에 걸쳐 직원 두명으로부터 수면제 17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마약류 취급자를 제외하고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수하거나 매매할 수 없다. 권 대표는 다른 사람이 복용 중인 졸피뎀을 전달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대표는 가수 이선희 매니저 출신으로 2002년 후크엔터테인먼트를.. 2024. 5. 2.
'마약 투약 자수' 래퍼는 식케이…경찰서 찾아 횡설수설 마약 투약을 자수해 파장을 일으켰던 래퍼 A씨가 식케이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래퍼는 식케이로 드러났다.   식케이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찾아와 마약을 자수했다.   식케이는 자수 당시 "여기가 경찰서냐"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식케이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고, 이후 용산경찰서로 인계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식케이가 1월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한편 식케이는 2022년 7월 하이어뮤직과 계약 종료 이후 지난해 5월 신생 레이블 KC를 설립했다.. 2024. 4. 29.
"백윤식, 위조 합의서 냈다"던 전 연인 A씨,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 백윤식이 위조 합의서를 제출했다며 고소한 전 연인 A씨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백윤식의 전 연인이자 기자 출신인 A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백윤식과 민사 소송 과정에서 백윤식이 위조 합의서를 민사재판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이 합의서에는 A씨와 백윤식 사이 사생활을 누설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방송사 기자 출신인 A씨는 백윤식과 2013년 교제를 알렸지만 그 해 헤어졌다. 이후 A씨는 언론을 통해 백윤식이 다른 여성과 교제했다고 주장했고, 소송전이 이어지던 중 A씨가 사과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A씨는 2022년 4월 백윤식과의 교제 과정이 담긴 에세이를 출간해 논란을 일으켰다. 에세이에..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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