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콘서트가 국내 연예인들의 특혜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다. BTS 진 친형은 "양도 초대권"이었다고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형 김석중씨는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초대권 사진을 공개하고 해명에 나섰다. 김석중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야 할 콘서트에 논란을 만든 것 같아 상황 파악 후 다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을 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선 많은 분이 궁금해하신 티켓은 특정 회사나 단체에서 미리 구매한 초대권을 받아 간 것이 아니다"라며 "현대카드 측에서 발행된 양도 가능한 초대권을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지인분께 받아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표를 불법 구매한다던지 편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