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가 어린 시절 당한 사기 사건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모니카 윤성빈 사유리 김병옥 립제이가 출연해 강철멘털과 유리멘털에 대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모니카는 "대학생 때 펀드 매니저라는 직업이 처음 나왔다. 너무 잘 하는 분이라고 해서 욕심을 부렸다. 어머니가 납입해준 20년 보험 대출을 받아 맡기면서 6개월간 150만원씩 보냈다. 그런데 6개월 뒤부터 연락이 안 왔다"며 "법정 싸움을 해서 이겼고 가압류도 했지만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니카는 "인간관계에 돈을 섞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머니께도 돈을 빌려드리지 않는다"며 "많은 분들이 내 이름을 언급하며 어머니께 접근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께 내 얘기를 하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