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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2

전혜진도 불똥…이선균, '마약 내사'에 광고계 발빠른 손절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선균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인 전혜진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이선균이 모델인 한 영양제 브랜드는 20일 이선균의 얼굴이 담긴 광고 노출을 중단했다. 또 기존 '이선균이 선택한 000'에서 '1:1 맞춤 영양소 000'로 교체됐다. 또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교육용 콘텐츠 브랜드 광고도 비공개 처리됐다. 해당 브랜드는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선균의 마약 관련 이슈를 민감하게 받아들여 발빠른 초지를 했다. 지난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이선균 등 8명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현재 이선균에게.. 2023. 10. 21.
'마약 의혹' 톱스타 L씨=이선균…"사실관계 확인중, 깊은 사과"(공식) 마약 혐의를 받는 톱스타 L씨는 배우 이선균이었다. 20일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에 관한 보도로 심려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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