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비밀은 없어'에 특별출연해 웃음판을 흔든다. 오는 5월 1일(수) 첫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력은 물론이고, 최근 예능계까지 점령하며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는 권율은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호' 역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보기만 해도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주호와 12년 차 예능작가 온우주의 투샷이 담겼다. 단정한 캐주얼 정장 차림, 부드러운 눈빛에 미소까지 장착한 의사 주호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