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17일 새롭게 변신한다. 새 앵커는 한민용, 최재원 기자가 맡는다. 2018년부터 4년 동안 주말 '뉴스룸'을 맡아 진행 실력을 이미 검증받은 한민용 앵커는 10개월여 만에 평일 '뉴스룸'으로 앵커석에 다시 앉는다. 한민용 앵커는 주말 뉴스룸을 진행할 당시, '오픈 마이크' 코너를 맡아 발로 뛰며 결식아동, 장애인 안내견 문제 등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조명했다. 이렇게 검증된 취재력으로 ‘뉴스룸’의 현장성을 크게 강화해줄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최재원 앵커는 2020년부터 1년 동안 '4대 펙트 체커'로 '뉴스룸'의 간판 코너 '팩트체크'를 책임졌다. 앞서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치며 풍부한 취재경험도 쌓아왔다. 또 하나의 간판 코너 '비하인드 뉴스'를 맡았을 때는 생생한 취재 뒷..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도미노 피자의 새 얼굴이 됐다. 8일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MZ세대부터 기성세대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유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결국, 도미노 인 이유'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모든 세대에 사랑받는 아이유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0812 아이유, 도미노피자 새 얼굴…'결국, 도미노 인 이유..

'아침마당'이 5월 봄맞이 새단장에 나선다. KBS 1TV '아침마당' 측은 김재원 아나운서와 새롭게 호흡을 맞출 '새 얼굴'로 엄지인 아나운서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2016년 '아침마당'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는 능숙한 진행 솜씨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아침시간대를 밝게 만들 예정이다. 당시 아이를 출산하며 6개월 만에 내려놨지만 6년 만에 다시 '아침마당' 진행을 맡게 된 것.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12년간 '우리말 겨루기'로 단련된 진행 실력과 더불어 반전 매력까지 무엇이든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9131 '아침마당' 5월 봄맞이 새단장…김솔희 하차·엄지인 합류 '아침마당'이 5월 봄맞이 새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