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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中알리 뉴진스·아이브 검색…"짝퉁 상품 넘쳐"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하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뉴진스와 아이브 등 K팝 스타들을 검색하면 이른바 짝퉁 상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어 큰 논란이 예상된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국내·외 많은 K팝 팬들이 제보를 해 줬고, 확인해 본 결과 많은 상품들이 가품으로 판매되고 있었다"고 7일 밝혔다. 서 교수 측에 따르면 포토카드(0.99달러), 펜던트(1.48달러), 키링(1.89달러), 티셔츠(3.17달러) 등 다양한 굿즈가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서 교수는 "이 가격이라면 K팝 스타들의 소속사와 초상권, 저작권을 협의한 상황이 아님을 누구나 다 인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은 '더 글로리', 오징어게임', '우영우' 등 세계인들에게 인기있는 K드.. 2024. 5. 7.
'파묘'→'눈물의 여왕', 불법시청 몸살…서경덕 "中 당국 나서야"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 중국의 훔쳐보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는 '눈물의 여왕'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다. 현재 4만 6천여 건의 리뷰가 남겨져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영화 '파묘' 때도 그러더니 중국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시청'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하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이제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은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단속을 진행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이처럼 중국 당.. 2024. 4. 23.
서경덕, '파묘' 딴지 건 中에 "훔쳐보지나 마, 존중 먼저 배우길" 일침 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영화 '파묘'에 딴지 거는 중국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국내에서 8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몽골을 시작으로 133개국에 판매 및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파묘'에 대해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SNS를 통해 조롱을 시작했다. 서경덕 교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의 한 누리꾼이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배우들이 화를 피하기 위해 얼굴이나 몸에 한자를 새긴 것에 대한 조롱 글을 올렸는데, 약 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다.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 한국에서는 멋있는 말이 중국어.. 2024. 3. 13.
서경덕, 이선균 마약 사태 일침 "K콘텐츠 이미지 실추"(전문)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이선균 마약 사태를 거론하며 K-콘텐츠의 이미지와 위상의 실추를 우려했다. 서경덕 교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큰 논란이 된 '한류스타의 마약 사태'에 대해 한국에 거주하는 한 외신 기자와 커피 한잔하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라며 "이번 마약 사태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수많은 외신들이 이미 기사를 쏟아 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선균 사태를 다룬 외신 일부를 첨부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전 세계에 자랑된 작품에도 오점을 남겼다"라며 "특히 K-콘텐츠가 어느 때보다 주목 받고 있는 이 시기에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건 K-콘텐츠의 이미지만 실추시키는 꼴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향후 K-콘텐츠..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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