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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3

[조이人]① '선산' 류경수 "연상호 감독에 특별한 자양분 얻어, 배우 기점" (인터뷰)배우 류경수,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이복동생 김영호 役 열연 연상호 감독-김현주와 세 번째 호흡…"화목한 직장 환경" "내가 했던 캐릭터 중 고난이도, 늘 어려운 연기…늘 최선 다해" 배우 류경수가 또 한번 파격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본인은 어렵고 힘들었다고 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캐릭터는 강렬함 그 자체였다.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힌 류경수에 극찬이 쏟아지는 이유다.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행', '지옥' 등의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하고, 영화 '부산행', '.. 2024. 1. 25.
[영화리뷰] '선산', 연기 볼 맛 난다…김현주·류경수의 짜릿한 새 얼굴 연상호 감독 각본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1월 19일 전 세계 공개 오컬트는 아니지만 스산한 분위기로 몰입도 상승, 중심은 가족 본 적 없는 또 다른 김현주부터 박희순·박병은·류경수의 놀라운 열연 극 전반에 깔린 분위기 만으로도 몰입도가 확 치고 올라간다. 여기에 베테랑이라는 말이 딱 맞는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이 '선산'을 가득 채운다. 1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행', '지옥' 등의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에 참여하고, 영화 '부산행', '염력', '반도'의 조감독으로 연상호 감독과 손발을 맞췄던 민홍남 감독이 연출과 .. 2024. 1. 19.
[종합] 페르소나 김현주·베테랑 박희순…'선산', 가장 한국적이라 신선한 연상호 감독이 페르소나 김현주, 베테랑 박희순 등과 '선산'으로 돌아왔다. 가장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를 표방하는 '선산'은 어딘가 익숙하지만 그 속에서도 신선하고 긴장감이 가득한 분위기와 서사,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극본 연상호, 연출 민홍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민홍남 감독,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당초 '선산' 제작발표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었지만,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로 인해 행사 시간이 변경됐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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