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년들4

[순위표] '더마블스', 이틀째 1위지만…혹평 속 아쉬운 스코어 '더 마블스'가 이틀째 1위를 차지했지만 스코어에서는 아쉬움을 남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만14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2,424명이다. 지난 8일 개봉된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개봉 첫날 9만 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 2023. 11. 10.
[종합] '소년들' 설경구→진경, 실화에 담은 진심…폭발적 열연 "잘 들여다 봐야 해", "반성하게 된다"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실화극이 관객들을 찾는다. 17년이 지난 후에야 많은 이들의 반성과 노력 끝에 무죄를 받을 수 있었던, 가슴 아픈 사건이 '소년들' 속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설경구, 유준상, 진경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이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긴다.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년들'(감독 정지영)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지영 감독, 배우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이 참석했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건 실화극이다. '소년들'은 영화 '남부군', '하얀 전쟁',.. 2023. 10. 24.
[영화예고편] 그날 그곳에 진실은 없었다 '소년들' 1차 예고편 이것이 무슨 수사여? 똥이제! 1999년 전북 삼례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수사망은 단번에 동네에 사는 소년들 3인으로 좁혀지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내몰린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수감된다. 이듬해 새롭게 반장으로 부임 온 베테랑 형사 '황준철'(설경구)에게 진범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그는 소년들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재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당시 사건의 책임 형사였던 '최우성'(유준상)의 방해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황반장'은 좌천된다. 그로부터 16년 후, '황반장' 앞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윤미숙'(진경)과 소년들이 다시 찾아오는데…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1709 2023. 9. 28.
[종합] "2000년대 꼭 봐야할 영화" 설경구 '소년들', 실화의 강렬한 울림 "2000년대 통틀어 꼭 봐야 할 영화" '소년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강렬한 울림을 전한다.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 등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볼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소년들'이 어떤 여운을 안길지 이목이 쏠린다. 27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년들'(감독 정지영)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지영 감독, 설경구, 유준상, 허성태, 염혜란이 참석했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건 실화극이다. '소년들'은 영화 '남부군', '하얀 전쟁', '부러진 화살', '블랙머니' 등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을 조명해온 ‘한국영화계의 명장’.. 2023. 9.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