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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소2

어트랙트, 피프티 3人+안성일에 130억 손배소 "공정 거래질서 확립"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관여한 공동불법행위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한다. 어트랙트 측은 19일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에 대하여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그리고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어트랙트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 원에 이르며, 다만 소송과정에서의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우선 소장 제출 단계에서는 명시적 일부청구 방식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광장 박재현 변호사는 "이번 소송이 단순한 피해회복의 차원을 .. 2023. 12. 19.
'추적 60분', 불법파업 손배소 3160억…"300년 살아도 못갚을 돈" '추적 60분'이 불법파업 혐의로 회사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노동자들을 직접 만난다.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1TV '추적 60분'은 '3,160억 원을 배상하라 - 인생을 압류당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구성된다. 3,160억. 30여 년 동안 기업이 노동자들에게 '불법파업'에 대한 책임을 물은 돈이다. 이 막대한 책임을 지게 된 이들 대부분은 한 달 월급 200~300만 원의 하청노동자들이다. 하민수 씨(가명)는 현대차가 제기한 220억 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피고인이다. 2010년 현대차 사내 하청노동자들은 불법 파견을 주장하며 25일간 점거 농성을 벌였다. 노조의 요구사항은 법원의 판결과 다르지 않았다. 하청업체의 노동자를 직접고용하고 현대차가 노동자와 직접 교섭..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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