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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손영제 교수 "뇌출혈 예방, 추운 곳 피해 실내운동·금연·금주해야" '아침마당' 손영제 교수가 뇌출혈 예방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무병장수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손영제 서울대 의대 신경외과 교수는 겨울철 불청객 뇌출혈 예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제 교수는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도 수축한다. 혈액이 다니는 길이 좁아지면서 심장이 큰 수축력으로 혈액을 짜내고, 그러면 혈압이 올라간다. 추운 겨울엔 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 교수는 "뇌는 쉴 새 없이 활동한다. 혈액 공급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뜻이다. 혈액이 안 가면 뇌 기능이 정지된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뇌졸중이 된다. 뇌졸중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이 그것이다"고 설명했다. 그 중 뇌출혈에.. 2023. 11. 2.
'아침마당' 전혜진 교수 "뱃살 굶으면 빠진다? 오해…식이조절+운동" '아침마당' 전혜진 교수가 뱃살에 대한 오해를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전혜진 교수, 손영제 교수, 이상철 교수, 서상교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전혜진 이화여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뱃살은 굶으면 빠진다?'라는 말에 "정말 오해이다"라고 말했다. 뱃살도 성별, 연령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 전혜진 교수는 "중년의 여성은 피하지방형이라 처진 아랫배가 많다. 천천히 자리를 잡아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식이조절이 필요하고 운동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3199 '아침마당' 전혜진 교수 "뱃살 굶으면 빠진다? 오해…식이조절+운동" '아침마당' 전혜진 교수가 뱃살에 대한 오해를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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