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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소송2

서예지 측 "신뢰 깨져 광고 모델료 일부 반환…학폭 일방적 의혹" 배우 서예지 측이 '학폭 의혹'과 관련해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 의혹"이라고 밝혔다. 16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의 광고 관련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한 공식입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는 유한건강생활과의 소송에서 서예지에 대해 제기된 학교 폭력 등의 의혹은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 의혹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의혹의 제기 자체로 인해 광고주의 신뢰가 깨졌다는 이유로 약정에 따른 모델료 일부 반환을 인용받았을 뿐"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서예지에 대한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내용이 판결로 소명된 이상 서예지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무분별한 비난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25부(송승우.. 2023. 11. 16.
'소년판타지' 제작사, '팀 이탈' 유준원 상대 30억 손배소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MBC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준원을 상대로 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년판타지'에서 1위에 올라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된 유준원은 소속사와의 마찰을 알리며 팀에서 이탈했다. 유준원은 "불합리한 계약 조항 수정을 요구했으나 수정되지 않았고, 납득할 만한 합리적 계약 조건을 요청했으나 회사 측은 상식이 벗어난 조건을 추가해 합의를 강요했다"며 "동의하지 않을 시에는 나가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부속합의서를 공개했다. 반면 '소년판타지' 측은 "표준 약관에 따라 작성된 계약서임에도 불구하고 유준원 군의 부모님은 타 멤버들과 비교하며 프로그램..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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