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투바투만이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음악과 비주얼로 감각적이고 애절한 컴백을 알렸다.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투바투 수빈은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팬들이 주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드리고 싶다는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열심히 임할 것"이라 말했고, 휴닝카이는 "빨리 컴백하고 싶었다. 새 앨범을 내게 돼 영광이다. 많이 성장하고 노련해졌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앨범 완성도가 높다.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범규는 "좋은 곡들로 가득 채운 앨범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고 연준은 "컴백은 늘 설렌다. 작업하며 고민도 많고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