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SNS에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 방금도 한 친구를 경찰이 데려갔다"며 사생활 침해 피해를 언급했다. 스윙스는 사생활 침해를 하지 말아 달라며 "나도 남들과 다를게 없는 보통 인간이다.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고르게 해 달라. 내 사람들을 안 무서워하게 해 달라"며 "어두운 데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건 좀 공포스럽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스윙스 SNS 전문이다. 헬로우 모두 좋은 하루!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