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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사생활 피해 호소 "무단 침입 공포스러워, 숨 고르고 싶다"(전문) 래퍼 스윙스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SNS에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 방금도 한 친구를 경찰이 데려갔다"며 사생활 침해 피해를 언급했다. 스윙스는 사생활 침해를 하지 말아 달라며 "나도 남들과 다를게 없는 보통 인간이다.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고르게 해 달라. 내 사람들을 안 무서워하게 해 달라"며 "어두운 데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거 이런건 좀 공포스럽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한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스윙스 SNS 전문이다. 헬로우 모두 좋은 하루!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 2023. 9. 20.
스윙스, 지상렬+제작진 무례함에 분노 "싫으면 면전에다 말해라" 래퍼 스윙스가 방송인 지상렬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진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상렬 유튜브 '술먹지상렬' 측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호스트 지상렬은 스윙스의 고가 시계를 폭탄주에 담그자고 하고, 술에 취해 먼저 자리를 떠나버리는 등 게스트에 대한 매너 없는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하지만 스윙스는 이를 예능으로 받아주며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매너는 전혀 없었다. 제작진이 작성한 영상 하단 설명글에는 "힙합인 줄 알았는데 ship 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OOO에게 차이지. 스웩" 등의 스윙스 비하 내용이 즐비했다. 결국 스윙스는 해당 설명을 캡처해 올린 뒤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달라.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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