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화 된 교육의 장 안타까워…실질적 기회 제공"5월 1일 개강식…음원반·공연반 등 차별화 된 커리큘럼 "롱런하는 가수들이 많이 없어요. 기본적인 것들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토대에서 실력을 갖춘, 미래의 K팝 스타를 배출하고 싶습니다." 유지현 케이유니버스(KUNIVERSE) 아카데미 원장은 대중음악시장의 문제점 중 하나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스타의 부재를 꼽고, 실용성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는 음악 전문 교육 기관이다. 5월 1일 첫 정식 개강을 시작으로 가수 지망생, 입시준비생, 대중음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유지현 원장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공연 기획자로 대중음악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