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두 번째 탈락 크루는 딥앤댑이었다. 딥앤댑의 리더 미나명은 원밀리언 리아킴과 폭풍 오열 속 묵은 감정을 풀고 화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딥앤댑이 울플러와 치열한 탈락 배틀을 벌인 끝에 아쉽게 패하며 파이트 클럽을 떠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성 콘셉트의 메가 크루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원밀리언이 최종 1위에 오른 가운데 6위와 7위를 차지한 울플러와 딥앤댑의 탈락 배틀이 시작됐다. 탈락 배틀은 관객들의 입장 속 7판 4선승제로 진행됐다. 리본과 쌍절곤 등 소품을 사용한 1라운드부터 6번째 라운드까지 개인전, 단체전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울플러와 딥앤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