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인터뷰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VIP 시사회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진짜 감사했다"라며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배우님들마다 초대할 수 있는 관을 나눠주셨다"라고 말했다. 박보검관 혹은 매니지먼트숲관(수지, 정유미)처럼 배우에 맞게 관을 만들어줬다는 것. 박보검은 "제가 데뷔 때부터 작품을 같이 하거나 연락하면서 지냈던 선배님, 감독님, 작가님들께 다 연락을 드렸는데 거의 다 오셨다"라며 "거기서 마음이 많이 울컥했다. 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다"라고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날은 박보검과 드라마 '청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