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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3

[종합] '쇼킹나이트' 추억돋는 X세대 댄스가요…"함께 춤추며 즐겨요" "쇼킹나이트, 투나잇!"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그 노래, 1990년~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댄스 음악이 돌아온다.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쇼킹나이트' 제작발표회에서 MC 붐은 "볼륨 다섯개 올리고, 테이블 위에는 과일을 좀 썰어놓고 프로그램을 즐겨달라"면서 "우리는 미리 문 열어놓고 기다리겠다"고 오늘(21일) 첫 방송을 제대로 알렸다. '쇼킹나이트'(연출 유일용)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전 국민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 황금기를 이끌었던 가수들의 히트곡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붐은 "현장 열기 자체가 대단했다. '같이 놀자'는 관객들의 눈빛에 화답해 객석으로 뛰어내려갔.. 2023. 7. 21.
'강심장리그' 신지 "사람들 조롱과 악플에 무대 공포증 생겨" SBS '강심장리그'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강심장리그'는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뛰어오르며 최고 시청률 3.7%, 평균 시청률 3%(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3%대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사실 이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다. 이경규랑 같이 나오기로 했는데 이경규가 없다"면서 당황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지는 "많은 분들이 김종민이 화를 내지 못하는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화나면 엄청 무섭다. 화가 나서 옆에만 있어도 그 공기가 느껴진다. 제일 무서워하는 연예인이 김종민"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이후 '까나리카노.. 2023. 7. 19.
'강심장리그' 신지 "김종민, 이래봬도 연애 잘하고 다녀" 폭로 1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는 지난주에 이은 '찐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의 든든한 지원군인 코요태 멤버 신지가 출격한다. 등장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 신지는 "결혼은 안 했지만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 김종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25년 지기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2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공식적으로 멤버 전원이 솔로인 코요태를 두고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신지는 긍정하면서도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뵈어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던 김종민이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으며 스튜디오..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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