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심경 3

임창정 "본업 충실하지 못한 지난날 죄스러워, 평생 반성"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심경을 밝혔다. 10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임창정은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오랜 사랑 덕분에 임창정이란 이름으로 살아온 지 어느덧 30여 년이 넘었다"라며 "어리석고 미숙함으로 인하여 그 귀한 이름에 먹칠을 하여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게 되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저는 늘 최선을 다하며 살아오고 있다고 자부했고, 제가 할 수 있는 분야라면 무엇이든 도전해서 열심히만 하면 그 결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제가 받은 사..

ent 2024.06.10

주호민 "극단적 선택 시도...번개탄 사고 유서 써" 눈물 펑펑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가 1심에서 유죄를 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라이브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1일 주호민은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두어차례 입장문을 냈지만 당시 분위기상 사람들이 전혀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득할 수가 없었다"며 "6개월 동안 재판에만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은 재판 결과에 대해 "아들학대 교사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왔다. 형량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생각..

ent 2024.02.02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13명 중 12명과 합의, 사죄하며 변제할 것"

래퍼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에 대한 심경을 최초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부모님의 빚투 사태로 6년간 활동을 접었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화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 합의를 맺고 도와준 분들께도 죄송하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빚 변제를 위해 노력 중이다"고 입을 열었다. 마이크로닷은 처음 부모님의 빚투 사태가 터졌을 당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냈지만, 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역풍을 맞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당시를 회상하며 "알고 있던 외국 변호사가 사실무근이라 답했다. 그 땐 부모님과 통화하며 사실 확인 중이었는데 기사가 너무 크게 나갔다. 내가 봐도 그 한 마디가 괘씸했다. 내가 말한 게 아니었지만 세상에 다 알려졌다"..

tv 2023.09.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