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봄 감성을 담은 새 싱글로 돌아온다. 남규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 발매를 확정했다.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 설렘을 담은 예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남규리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담백한 보이스를 녹여내며 봄에 걸맞은 새로운 고백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남규리는 지난 2월 싱글앨범 '기적:奇跡'의 타이틀곡 'HALO(헤일로)'를 발매하고 13년 만에 신보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작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견고한 존재감을 보여준 남규리는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리스너들을 찾는다. '고백하는 거 맞아'는 남규리의 'HALO'에 이어 문화금융 기업 뮤직카우가 제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