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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3

티아라 아름, 지인·팬들에 금전 요구 "피해액 수천만원"…남친 사기 전과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서 모씨가 주변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 요구를 했다는 의혹이 또 불거졌다. 1일 디스패치는 아름과 남자친구 서 모씨가 최소 10명이 넘는 피해자에게 4천만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시나리오 작가로 자신을 소개한 서 모씨가 2021년 6월 사기죄와 협박죄, 성폭력 범죄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며 수원지법의 판결문을 인용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름과 서 모씨는 만난 지 2개월 만에 주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아름은 지인A씨에게 "전 남편과 소송하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돈 2~300만원을 요구했고, 지난 2월 조리원 동기 B씨에게도 같은 이유로 200만원을 빌렸다. 심지어 아름은 사채를 받으며 보증인 작성란에 B씨.. 2024. 4. 1.
'극단적 시도' 아름, 의식 찾았다 "살아난 게 기적, 악플러 고소"(전문)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시도 후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악화로 인해 걱정하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죽음의 끝에 서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들, 가족과 날 아껴주던 친구들이 떠올라 악착같이 버티고 의식을 찾았다. 병원에서도 내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고 했다"고 말하며 의식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은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모 유튜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경고한다. 악플러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들고 섣불리 행동한 당신들의 행동은 유죄다. 악플러들은 지금부터 이전에 써 놓은 것까지 싹 다 모아서 고소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아름은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의 실명을 거론하며 "악플러들중 하나는 너도 있겠다. 내가 죽길 바라고 있었을.. 2024. 3. 29.
티아라 츨신 아름, 前남편 가정폭력 주장 "코뼈 휘어"→극단적 시도까지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남편의 가정 폭력을 주장했다. 아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며 볼에 상처가 난 얼굴 사진, 찢어진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은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다. 코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다"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지금 나를 폭행한 사건에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름은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 말한 뒤, 남편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제 권선징악 차례..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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