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세아마켓2

'어쩌다 사장3' 구원투수 박병은…조인성, 손 베인 한효주 걱정 '어쩌다 사장3' 박병은이 '아세아 마켓'에 유쾌한 활기를 끌어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4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2일 차 영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메뉴 황태해장국은 솔드아웃됐다. 아세아 마켓은 영업 첫날,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근황을 공유하는 사랑방이 됐다. 한국계 미국인 3세 손님인 샤키라는 이 마을의 유명인이었다. 반가워하며 샤키라와 따스한 포옹을 나누는 손님부터 자연스럽게 합석을 제안하는 손님들까지, 이야기꽃을 피웠다. 윤경호는 손님들에게 서툰 영어로 말을 건네며 소통의 벽을 허물었다. 그는 나아가 이들에게 첫 막걸리 주문을 받아내며 '막믈리에(?)'로 활약했다. '조 셰프' 조인성은 진한 황태 육수가 우러난 이날의 마지막 황태해장국을 소.. 2023. 11. 17.
'어쩌다 사장3' 조인성, 대게라면→황태해장국 개시…주문 폭주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신 메뉴 황태해장국을 선보인다. 9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저녁 메뉴로 황태해장국을 개시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점심, 손님들은 스타가 끓여주는 대게 라면의 맛에 극찬을 쏟아냈다. 조인성은 덜 맵게 만들어 달라는 손님의 특별 주문에 달걀을 하나 더 풀어 넣으며 3년 차 '사장즈'의 노련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인성은 저녁 영업에서 대게 라면을 이을 새로운 메뉴 황태해장국을 처음 선보인다. 황태해장국의 등장과 함께 주문은 폭주한다. 한 손님은 그리웠던 고향의 맛을 기대하며 "칼칼하게 해주세요"라는 특별 요청을 하기도 한다. 황태해장국의 국물을 맛본 외.. 2023. 1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