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씨두리안5

'아씨두리안' 박주미가 완성한 아름답고 기묘한 판타지 배우 박주미가 '아씨 두리안'에서 탄탄한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박주미는 조선시대에서 2023년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캐릭터 두리안으로 연기 변신을 꾀했다. 먼저, 박주미는 양반가 여인 리안(박주미 분)을 표현하기 위해 목소리 톤부터 표정, 눈빛의 힘, 제스처 등 다양한 요소를 놓치지 않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과 다른 목소리 톤은 기품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박주미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의 차이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전생과 현생에 얽히고설킨 인물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리안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펼쳐냈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 간의 감정 격차 역시 밀도 있게 담아냈다. 일수를.. 2023. 8. 15.
'8kg 감량' 지영산 "'아씨 두리안' 좋은 반응에 용기 얻었다" 8kg을 감량한 배우 지영산이 '아씨 두리안'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영산은 TV CHOSUN '아씨 두리안'에서 스윗함과 애교 넘치는 재벌가 막내아들 단치정과 쇠약하고 병약한 사내 박일수 상반된 두 캐릭터를 연기하며 매 장면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치정은 친절한 매너와 스윗함으로 두리안과 소저의 현생 라이프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었다. 이어 안쓰러울 정도의 병약함을 가졌으나 아픈 와중에도 두리안에 대한 애정과 돌쇠에 대한 과한 질투를 보이는 박일수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지영산은 "처음에는 단치정, 박일수라는 전혀 다른 인물을 잘 연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렇지만 피비 작가님의 대본에는 대사 한 줄 한 줄, 신 한 장면 장면에 많은.. 2023. 8. 15.
'아씨두리안' 데뷔 1년 유정후 "매순간 꿈같아…성장하는 배우될것" 배우 유정후가 '아씨 두리안'을 통해 이름 석자를 제대로 알렸다. 유정후는 13일 종영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따뜻한 성품을 가진 톱스타 단등명 역으로 활약했다. 유정후는 "'아씨 두리안'을 통해 존경하는 배우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과 함께 교감하고 작업하며 연기적으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순간이 제겐 꿈만 같았다. 매 순간이 제겐 배움이었고, 감사함 뿐이었다"면서 "겸손함을 가지며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 '아씨 두리안'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유정후는 '아씨 두리안'에서 풋풋하고 애틋한 로맨스부터,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인물의 내면을 안정적으로.. 2023. 8. 14.
'아씨 두리안' 이다연 "배우로 성장…단단한 밑거름 다졌다" '아씨 두리안' 이다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두리안(박주미 분)의 며느리 김소저로 활약한 이다연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연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게 처음이고 서툴고 부족했지만 끝까지 소저라는 인물에 대해 긴장의 끝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몰입해 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다연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단단한 밑거름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아씨 두리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 또 다른 작품들로 점점 더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 2023. 8. 14.
종영 '아씨두리안' 유정후♥이다연·박주미♥김민준 사랑 이뤘다…자체최고 8.1% '아씨 두리안'이 '권선징악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 순간 최고 시청률 9.3%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또한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종회에서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과 서사가 전개되며 파격적인 결말이 펼쳐졌다. 먼저 백도이(최명길)가 남편이라며 주남(곽민호)을 소개하자 장세미(윤해영)는 주남에게 걸려들었다면서 격분했고 다른 아들들도 난감한 듯 반대를 표했다. 하지만 백도이와 주남은 결혼하고 나서야 사돈 관계를 알았다고 말했고, 백도이.. 2023. 8.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