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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2

[종합] '파묘', 화끈하게 휘몰아친다…최민식→김고은 신들린 연기 "귀신보다 강한 아우라의 배우들,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화끈하게 만들고 싶었다는 장재현 감독의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든 '파묘'다. 뜨겁게 휘몰아치는 긴장감과 몰입감, 배우들의 열연에 심장이 크게 요동친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재현 감독,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이 참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로 오컬트 장르의 한 획을 그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신선한 소재에 동양 무속 신앙을 가미해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며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대한민.. 2024. 2. 21.
뉴진스, 美 롤링스톤과 특별 화보집 발간...구멍 없는 완벽 비주얼 뉴진스(NewJeans)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 함께한 특별화보집에서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롤링스톤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스페셜 에디션 'Zine' 발간 소식을 전하고, 표지를 공개했다. 'Zine'은 뉴진스의 다양한 독점 사진과 그룹, 개인 심층 인터뷰가 담긴 총 44쪽 분량의 롤링스톤 특별 화보집이다. 앞서 롤링스톤이 뽑은 음악 산업을 이끌 기대주 'Future 25'에 선정됐던 뉴진스는 단독 화보집까지 내 더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에 대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며 이제 막 데뷔 1년이 넘은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소개한 뒤 "뉴진스는 정형화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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